
화엄경전/화엄경 왕복서
화엄경 왕복서-강설(1)
1문 가고 돌아옴이 끝이 없으나 움직이고 고요함은 한 근원이라. 온갖 미묘함을 함유하고도 여유가 있고 말과 생각을 초월하여 멀리 벗어난 것은 오직 법계(法界)뿐이로다. 往復이 無際나 動靜은 一源이라 왕복 무제 동정 일원 含衆妙而有餘하고 超言思而逈出者는 其唯法界歟며 함중묘이유여 초언사이형출자 기유법계여 제1門,宗體를 들어서 표시하다[標擧宗體] 往復이 無際나/ 動靜은 一源이라/ 含衆妙而有餘하고/ 超言思而逈出者는/ 其唯法界歟며 가고 돌아옴이 끝이 없으나 [1, 法界의 用大] 움직이고 고요함은 한 근원이라.[2, 법계의 體大] 온갖 미묘함을 함유하고도 여유가 있고[3, 법계의 相大] 말과 생각을 초월하여 멀리 벗어난 것은 [4, 융합하고 떨어버림] 오직 法界뿐이로다.[5, 법의 소속을 결론함] 제1門, 標擧宗體..